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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꿀팁

일상 생활 꿀팁6 (모음)

이벤트 담당자 2017. 3.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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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생 표고버섯은 씻지 말고

표고버섯 등의 버섯 류는 보통 씻어서 요리하지만 물에 씻으면 맛이나 향이 떨어지고 모양도 쉽게 뭉그러진다.
생 표고버섯은 우산 같은 머리부분을 툭툭 털어 주면 주름사이로 먼지나 흙따위가 모두 떨어진다.
그 다음 젖은 행주로 닦아서 그대로 요리를 하면 독특한 표고버섯의 맛을 즐길 수가 있다.
그러나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야만 향기가 살아나기 때문에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쓴다.


123 프라이팬의 기름기는 소주를 이용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만큼 기름때가 끼게 되면 직사광선을 쏘인 다음 닦아보도록 한다.
하루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다른 방법으로는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124 남은 마늘은 샐러드유를 묻혀

마늘은 한번에 사용하는 양이 아주 적다.
보통 사용하고 남은 마늘은 어떻게 보존할까?
그대로 두면 싹이 트거나 말라 버리는 일이 많다.
쓰고 남은 마늘을 잘 보존하려면 먼저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한쪽씩 나누어 입구가 넓은 병에 넣는다.
그리고 그 위를 덮을 만큼 샐러드유를 넣고 서늘하고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넣어두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125 식기세제 아껴쓰는 비결...

분무기에 세제원액을 1/3정도 붓고 물을 넣는다.
가볍게 흔들어서 식기에 분무해서 닦으면 세제도 절약되고 쓰기에도 편하다.


126 커튼벨트에 액세서리를 이용

커튼 벨트를 커튼과 같은 천으로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여기에 유행이 지나 사용하지 않는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폐품활용도 되고 색다른 느낌이 들어 좋다.
벨트와 팔지, 리본, 목걸이를 커튼과 잘 코디네이션 시켜 멋있게 꾸며보자.


127 샌드위치를 냉동해서 야외도시락으로...

등산이나 하이킹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도시락이 걱정이다. 이럴 때 샌드위치를 준비한다.
우선 샌드위치를 전날 준비해서 냉동실에 얼려둔다.
가는 도중 상하거나 미직지근 해지지 않고
현지에서 먹을 때는 잘 해동되어 있을 것이다.


128 생마늘 이용법

그릇에 샐러드를 담기 전에 그릇 안쪽을 생마늘의 단면으로 문질러 주면, 은은한 향이 남아 식욕을 돋구어 준다.
드레싱에 마늘을 빻아 직접 넣은 것보다 맛이 진하지 않고, 입에서 마늘냄새가 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29 육류의 변색은 식용유를 이용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공기와 만나면 색깔이 변하고 가장자리가 딱딱해져 맛이 없어진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포장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면 정육점에서 구입할 당시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130 영양의 균형과 재료구입은 1주일 단위로 하자...

물건의 구매와 상관없이 먼저 1주일분의 식단을 만들고 나서 장을 보러 나간다.
첫째는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이점과
둘째는 풍부하고 다양한 식품을 의식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 때문 에 같은 영양소의 여러가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는 재료의 쓸데없는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날 사용하다가 남은 재료를 감안하여 다음날의 식단을 짜면 사용하다가 남은 식품을 잊어버려 부패하거나 버리게 되는 경우 를 방지 할 수 있다.


131 식칼이 안 들면 야채부스러기와 클렌저로...

식칼이 잘 들면 요리도 즐겁다.
식칼이 잘 들게끔 보존하려면 매일 손질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우나 당근조각에 크렌저를 묻혀서 하루에 한번, 다 사용하고 난 뒤에 닦는 것이다.
물론 그래도 잘 들지 않으면 숫돌에 갈아준다.
숫돌에는 자연석을 잘라서 만든 것과 연마제와 결합제로 만든 합성 숫돌이 있다.
돌 결의 조악함에 따라서도 3가지 등급이 있으며, 가정에서는 둘 다 괜찮지만 스텐레스 식칼은 합성 숫돌이 좋다.
어쨌든 보통용이면 충분하다.


132 사과껍질을 이용하여 알루미늄냄비를 깨끗이...

보통 사용하는 알루미늄냄비에 왠지 때가 남은듯한 검댕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검댕은 세제 따위로는 좀처럼 닦이지 않는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함께 넣고 잠깐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되어있는 산의 작용으로 냄비의 검댕이 지워진다.
사과대신 귤과 레몬껍질을 이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33 닭고기를 조미해서 보존하면 안 상한다.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떨어지고 쉽게 상한다.
닭고기는 되도록 빨리 요리해야겠지만, 여분을 사거나 요리 도중 메뉴를 바꿔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조미해서 보관하면 좋다.
조미방법은 먼저 닭고기의 껍질 쪽을 포크로 찔러서 소금과 술을 조금씩 뿌리면서 맛이 배게 한다.
이것을 전자렌지에 넣거나 찜통에 찌면 조미가 완성된다.
그런 다음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134 설탕 통에 개미가 꾀지 않게 하려면

설탕을 담아 놓는 그릇에는 개미가 잘 모여드는데 이런 경우에는 설탕 그릇의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개미는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설탕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오르다가도 고무냄새 때문에 모두 물러가게 됩니다.
또한 개미가 설탕 그릇 속에 들어가 있을 때는 불 옆에다 따뜻하게 해 두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오게 됩니다.


135 냉장고에 보관해서는 안되는 식품

냉장고에 보관해서 좋은 식품이 있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나빠지는 식품이 있습니다.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게 되고 무우는 투명하게 변하며 바나나는 검게 변색이 됩니다.
또한 통조림은 그 자체가 장기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 분리되기 쉽고 그렇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토마토와 뿌리채소(감자, 무, 당근)등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됩니다.
136 조개 류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

조개 류는 살아 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오래 보관할 수 없습니다.
시장에서 사온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 류는 당장 요리에 쓰지 않을 때는 물에 담가두는 것보다
신문지에 단단히 싸서 차고 깜깜한 곳에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개 류의 냄새나 찌꺼기를 토하게 할 때에만 물에 담궈두고 보관은 하루 이상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37 생강은 모래 속에 저장

생강은 쓰임새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한번 구입하면 오래도록 쓰게 되는데, 장기간 저장하려면 모래 속에 묻어두어야 합니다.
모래를 구할 수 없을 경우에는 한두 군데 구멍을 뚫은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138 프라이팬에 불이 붙었을 때

튀김 요리나 기름기가 많은 재료로 요리를 할 때 팬에 불이 붙는 경우가 있는데, 불길이 거세게 일면 대개는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황은 금물입니다.
우선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젖은 행주나 양배추, 오이 등 채소 부스러기 같은 것을 집어넣어 기름의 온도를 낮추고, 프라이팬의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시킵니다.
만약 불을 끈다고 물을 끼얹으면 기름과 물이 사방으로 튀어 더욱 불길이 번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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