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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만두
복면가왕 이번주 강백호의 가왕결정전 노래는 한동근씨의 그대라는 사치였습니다. 판정단에서도 이번 3라운드 준비를 철저히 한걸로 보아 가왕의 아성에 도전하는 강백호의 기백을 읽었는데요, 정말 저음역대에서의 가창력은 그 누구보다 훌륭하다고 할정도의 실력이었고, 훌륭한근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흥부자의 절대 노래실력에는 미치지 못하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들을수록 중독되는 음성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네요 ㅎㅎ 동영상 다운이 안되네요... >>>> 강백호 - 그대라는사치 바로보기 그래라는 사치 -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이번 가왕 결정전에 등장한 강백호.. 그대라는 사치를 완벽하게 부름으로써 가왕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판정단도 가왕을 꺽기에는 부족해 보이는듯한 발언을 했는데요. 이 사람에게 노래의 한계의 끝은 어디일까요?? 항상 들을때마다 놀랍고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모나리자 - 조용필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그대는 모..
흥부자............ 그 누가 그의 아성을 무너뜨릴수 있을까요??? 가왕 결정전이 하나도 긴장감이 없이 이루어지네요. 오늘 가왕결정전에 진출한 이세준씨도 자신이 가왕전까지 올라와서 가왕의 노래를 듣는게 목표였다고 말할 정도였는데요. 흥부자 노래들을때마다 소름돋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전래없네요..... 벌써부터 다다음주가 기대가 됩니다~ 안아줘 - 정준일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
정말 흥부자댁은 말도 안되는 사기케릭이군요. 뭐 가왕 후보 결정전이면 어느정도 긴장감도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그냥 확정전이네요. 나는 호랑이 너는 고양이 이정도의 수준차이를 보여주는듯한 넘사벽 실력.... 정말 노래 듣는동안 내내 소름이 끼쳐가지고 제가 닭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시나요 - 조성모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돼요 우릴 그리고 날 모르셨죠 이렇게 아픈 내 마음 끝내 모르셔도 난 괜찮아..
정말 소름이 돋고 전율이 일어나는 무대였습니다. 한꺼풀 벗기고 더 벗기고 계속 까도 그 이상을 보여주는 무대 같았는데요. 마치 양파와도 같이 까도까도 끝이없는 매력을 가진 흥부자님이네요. 이번에 가왕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벌써 다음번 무대가 기대가 됩니다 사랑아 - the one 가사 :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 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