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만두

요즘 일을 하면서 드는 생각 중에 하나가....... 정말 이렇게 계속 산다면 나중에 정말 큰 후회를 할 것 같다는 것이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매일매일이 똑같은 반복적인 삶.하루 보내고, 그 다음날, 다음달을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 뒤는 여전하다.변화하지 않으면 변화 될수 밖에 없다는데, 그걸 알고 있는데도 쉽게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다. 예전에 어렸을때 판타지, 무협지를 많이 읽었었다. 거기 나오는 주인공을 보면은 보통 뜻하지 않은 기인이나, 무공서, 서적, 정보등을 통해서엄청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때는 그러한 상황에 대해서 동경하고 나도 마찬가지로 그런 상황을 맞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현재는 그러한 정보와 기술들이 만연해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우리나라판 secret이라고도 불리었던 걸로 안다처음에 시크릿을 접했을때 엄청 흥분됐었던 기억이 떠 오른다. 무조건적인 긍정적인 사고가 나의 인생과 미래를 바꿔 놓는다는 이야기.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그걸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히 좋은 쪽으로 결말이 난다는 것으로,많은 사람들이 공공연히 알고 있지만 확실치 못했던 내용에 대해서 절대적인 확신을 주는 내용이었던 걸로 안다 하지만 나는 그때 느꼈던 감정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에는 끈기가 아주 많이 부족 했었던것 같다. 쉽게 잘 끓지만 또 쉽게 잘 식는다. 꿈꾸는 다락방은 내 나이 26살때 선물 받은 책으로 막상 읽기 시작했던건 그로부터 2년정도가 흐르고 회사에서 남는 시간에책을 읽게 된 경우가 있어서이다. 그때도 R(realization..

한 세일즈맨은 판매실적이 낮았다.거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제안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를 안 그는 결심했다.'이대로는 죽도 밥도 안 된다.이제부터 하루에 거절을 100번을 채워야 퇴근한다.' 그는 매일 거절을 하나하나 헤아려 100번을 채웠다. 1년뒤, 그는 그 지점 최고의 판매왕이 되었다.그는 이렇게 말했다. "거절은 인사다." 그는 거절을 평소에 하는 인사만큼 당연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내놓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안해본 사람은 없을것이다.그리고 상대방에게 어려운 부탁을 하는것도 마찬가지다.처음부터 거절을 두려워해 거절할 빌미를 주지 않으려는 행동은 어떻게 보면당연한 방어기제이지만, 그렇게 해서는 발전을 이룰수가 없다. 나도 오늘 이글을 읽고서 곰곰..

꿈꾸는 다락방에서...(저자 이지성) 제 아무리 상황이 좋아도 불평 불만을 하면 오히려 상황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궁금하다면 당신도 한번 불평 불만을 해보라. 그 후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라.부정적인 분위기는 독감 바이러스보다 빨리 자신에게 퍼져 결국 스스로를 망치는 요인이 된다.대신, 긍정적인 꿈을 떠올려 보자. 안 좋은 이야기는 마음속에 간직해 두고, 즐거운 꿈에 대해 이야기 하라.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생긴 접촉사고에 대해 말하기보다는 어젯밤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만든 당신의 꿈과 오늘 신문에서 감동적인 부부의 이야기를 접하며 꿈꾼 당신의 미래에 대해 말하라.찌푸린 표정과 부정적인 태도가 아니라, 아름다운 꿈의 소식으로 주위의 모든 긍정적인 것들을 감싸 안아라. 당신은 곧 ..

틀린 말을 한것 같지도 않은데 좀 처럼 상대방과 대화가 진척이 되지 않는다.화제가 도중에 끊겨 버리고, 침묵의 순간이 자주 생긴다.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두렵고 힘이든다.이러한 경우가 자주 생긴다면 자신이 대화를 하는 방법에 의문을 제기 해봐야 됩니다. 오늘은 신경을 조금만 더 쓴다면 지금 현재 보다 상대방과 대화를 더 잘 이어 나갈수 있는대화의 기술들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일방적으로 말을 하면 안된다. 상대가 박자를 맞춰 주거나 숨돌릴 틈이 없이 끊임없이 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은 대화 방법입니다.상대가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고 의견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도 필요하고, 경청도 중요합니다.조금 타이밍이 끊었을 때 아무말도 돌아 오지 않는 순간이 종종 있으신가요?? 만약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