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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거리

sk 와이번스 이대수 선수 심판에게 욕설 후 퇴출

이벤트 담당자 2017. 5. 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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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내야수 이대수 선수가 지난달 2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욕설을 하여 상벌위원회에서 2경기 출장정지와 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했다.


당시 삼성전에서 투수가 던진공이 스윙과 함께 몸에 맞는 상황이 발생 하였는데,

이대수 선수는 자체적으로 몸에 맞은 빈볼이라고 생각을 하여 출루를 하였다

그런데 1루수 전일수 심판의 의견은 스윙으로만 판단하여 삼진아웃을 선언 하였다.


이에 크게 반발한 이대수  선수는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다가 욕설까지 나오게 되어

덕아웃 및 퇴장까지 당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 하게 된것이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해당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나도 빈볼이라고 생각하는 바가 크다.

하지만 시합간에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는 심판에게 이렇게 경우없이

무례하게 행동한 이대수 선수의 행동은 비난받기 마땅하다.

자신의 생각이 옳고, 그름이 없다고 하더라도 스포츠맨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가졌으면 한발짝 물러서서 타협의 길을 찾고자 했을것인데, 이러한 모습을

보인점이 많이 실망스럽다. 한편으로는 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랬을까라는 생각도 같이 드는데,

그 방법이 잘못되서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가 일어나지 못한것이 안타깝다..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고 이대수 선수의 불미스러운 일이 잘 마무리되어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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