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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좋은 사자성어(고사성어) 알아두면 좋아요~(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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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좋은 사자성어(고사성어) 알아두면 좋아요~(1)

이벤트 담당자 2017. 4. 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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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주변분들이 일상에서도 사자성어나 유식한 말들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실생활에 사용하는 기본 사자성어나 고사성어들이 많다고 하네요.


저도 전부 아는건 아닌데, 그래도 알고 있으면 쓰기 좋은 사자성어에 대해서 공유 해드릴게요.



1. 街談巷說(가담항설) :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패관문학의 재료가 됨.

2.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물건을 강제로 요구함.

3. 假弄成眞(가롱성진) :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됨

4. 佳人薄命(가인박명) :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 말.

5. 家藏什物(가장집물) : 집에 두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가구. 장롱이나 문갑 등.

6. 刻鵠類鶩(각곡유목) : 높은 뜻을 가지고 어떤 일을 이루려다 중도에 그만두어 다른 사람 의 비웃음을 받게 됨

7. 刻骨難忘(각골난망) :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 음.

8. 各樣各色(각양각색)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들.

9.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 있으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을 갖추 지 못함을 이르는 말.

10. 刻舟求劍(각주구검) : 배에서 물속에 빠뜨린 칼을 찾을 속셈에서, 빠뜨린 자리를 뱃전 에 표시해 놓았다가 나중에

그 표시를 보고 칼을 찾으려 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11. 艱難辛苦(간난신고)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12.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서로 비춤. 곧,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13. 竿頭之勢(간두지세) : 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

14. 渴而穿井(갈이천정) :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일이 닥쳐서야 허둥지둥 덤벼댐.

15. 甘言利說(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꾀는 말.

16.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17. 甲男乙女(갑남을녀) :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18. 康衢煙月(강구연월) :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거리 풍경을 이르는 말. 

19. 强弩之末(강노지말) :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에는 쇠약해짐을 이르는 말.

20. 剛木水生(강목수생) :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을 이르는 말.

21. 改過遷善(개과천선) : 잘못을 고치고 옳은 길에 들어섬.

22. 去頭截尾(거두절미) :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23.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한 때에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함.

24.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25. 黔驢之技(검려지기) : 별 볼일 없는 보잘 것 없는 기량을 뽐냄.

26. 隔靴搔癢(격화소양)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27. 牽强附會(견강부회)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함을 이르는 말.

28. 見利思義(견리사의) : 이익을 보면 의리에 맞는가 어떤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29.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

30.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검을 뺀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서둘러 대거나 수선을 피우며 화를 냄을 이르는 말.

31.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32.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침.

33.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서 죽자 농부가 이것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두 사람의 다툼에 제 삼자가 힘들이지 않고이익을 얻음.

34. 結者解之(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

35. 結草報恩(결초보은) : 은혜를 입은 사람이 혼령이 되어 풀포기를 묶어 놓아 적이 걸려 넘어지게 함으로써

은인을 구해 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36.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

37. 驚弓之鳥(경궁지조) : 한 번 궂은일을 당하고 나면 늘 의심하고 두려워하게 됨.

38. 輕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39. 敬而遠之(경이원지) : 존경하기는 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니함.

40. 驚天動地(경천동지) :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인다는 뜻.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41. 鷄口牛後(계구우후)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 

42. 鷄群一鶴(계군일학) :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43.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복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도 도움이 안 됨.

44.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 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45. 鷄鳴狗盜(계명구도) : 중국 춘추 시대에 맹상군(孟嘗君)의 식객들이 닭 울음소리와 좀도둑질로 맹상군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46. 孤軍奮鬪(고군분투) : 고립된 군사력으로 분발하여 싸움.

47. 膏粱珍味(고량진미) :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48.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침. 태평성대를 즐김을 이르는 말.

49.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에 편한 것만 취하는 계책

50. 孤掌難鳴(고장난명) : 한쪽 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시비는 혼자서 이뤄지지 않음. 또는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51.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

52. 曲學阿世(곡학아세) :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轅固生)이 공손홍(公孫弘)에게 학문의 정도(正道)는 학설을 굽혀

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왜곡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함.

53. 困獸猶鬪(곤수유투) : 궁지에 몰리면 약한 자도 오히려 강한 자를 해칠 수 있음.

54. 骨肉相爭(골육상쟁) : 뼈와 살이 서로 싸움.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

55.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누각을 지음과 같이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을 말함.

56. 誇大妄想(과대망상) :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57. 過猶不及(과유불급)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

58. 瓜田李下(과전이하) :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됨.

59. 管鮑之交(관포지교) : 중국 춘추 시대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60. 刮目相對(괄목상대) : 상대방의 학문이나 덕망, 기술 등이 전에 비하여 크게 발전하였음을 이르는 말.

61. 曠日彌久(광일미구)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냄.

62. 矯角殺牛(교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작은 일에 힘쓰려다가 일을 망침.

63. 巧言令色(교언영색) : 남에게 아첨하느라고 발라 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를 이르는 말.

64. 膠柱鼓瑟(교주고슬) :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붙은소견이나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65. 敎學相長(교학상장) :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66.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깊이 서린 창자라는 뜻.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67. 狗尾續貂(구미속초)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꼬리로 잇는다는 뜻.

좋은 것 다음에 나쁜 것을 잇는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은 일이 행해짐.

68.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배 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

69. 九死一生(구사일생)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남.

70. 口尙乳臭(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 언어와 행동이 아직은 어리고 유치함을 일컬음.

71. 九牛一毛(구우일모)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이란 뜻. 많은 것 가운데에서 극히 적은 것을 이르는 말.

72. 膾炙人口(회자인구) : 맛있는 음식처럼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73. 九折羊腸(구절양장) : 아홉 번 꼬부라진 양의 창자라는 뜻.

74. 國士無雙(국사무쌍) : 나라 안에는 견줄 만 한 자가 없는 인재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75.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 즉, 많은 사람 중의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76. 群盲撫象(군맹무상) : 소경들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제 나름대로 판단한다는 뜻.

자신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하거나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77. 群雄割據(군웅할거) : 많은 영웅들이 제각기 자리 잡고 서로의 세력을 다툼.

78. 窮餘之策(궁여지책) : 매우 어려운 가운데 짜낸 한 가지 꾀.

79. 權謀術數(권모술수) :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교묘하게 남을 속이는 술책을 이르는 말.

80. 捲土重來(권토중래) :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다시 쳐들어온다는 뜻.

한 번의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을 뜻함.

81. 貴鵠賤鷄(귀곡천계) : 손에 닿기 힘든 먼 곳의 것을 귀하게 여기고 가까운 것을 천하게 여기는 인정을 이르는 말.

82. 克己復禮(극기복례) : 사욕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좇음.

83.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 가까이하는 사람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뜻.

84. 金科玉條(금과옥조) : 금옥과 같은 법률이란 뜻. 아주 귀중한 법칙이나 규범.

85. 金蘭之契(금란지계) : 둘이 합심하면 그 단단하기가 능히 쇠를 자를 수 있고,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와

같다는뜻. 친구 사이의 매우 도타운 사귐의 뜻.

86.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보탠다는 뜻.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87. 金石牢約(금석뇌약) : 두 사람 사이의 약속이 매우 굳음.

88. 琴瑟之樂(금슬지락) : 부부의 사이가 몹시 좋음.

89. 金烏玉兎(금오옥토) :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로 日月(일월)을 이르는 말.

90.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다는 뜻. 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는

보람 없는 행동이나 입신출세하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음을 이르는 말.

91. 錦衣還鄕(금의환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 크게 성공하여 자신의 고향이나 집으로 돌아옴.

92. 金枝玉葉(금지옥엽) : 황금으로 된 나뭇가지와 옥으로 만든 잎이란 뜻.

임금의 자손이나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93. 奇想天外(기상천외) : 상식을 벗어난 아주 엉뚱한 생각.

94. 杞人之優(기인지우) :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몹시 걱정함을 이르는 말.

95. 騎虎之勢(기호지세) :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형세.

무슨 일을 착수한 후 중도에서 그만 둘 수 없는 형세.

96. 洛陽紙貴(낙양지귀) : 글의 평판이 널리 알려짐을 이르는 말.

97. 落穽下石(낙정하석) : 남의 환란에 다시 위해를 가함. 또는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

98. 落花流水(낙화유수)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낙화는 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가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진 꽃을 싣고 흐르기를 바란다는뜻.

시간의 흐름이나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을 이르는 말.

99. 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형이라 해야 하고,누구를 아우라 해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 

어떤 사물이나 사람 사이에 우열을 구분할 수 없는 비슷한 상태를 이르는 말.

100. 南柯一夢(남가일몽) : 덧없는 한 때의 꿈이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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