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 얼룩 제거 방법!!

오늘은 흰옷 얼룩 제거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할게요~

제가 오랜만에 흰 셔츠를 입고 출근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아끼던 흰옷들이 색이 많이 바래져서 입고 나가기가 그렇드라구요.

얼마 입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 색이 바래서 정보를 찾아보다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이 많을거 같애서 정보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가장 많은 현상으로는 와이셔츠 목부분에 얼룩이 생기는 부분일건데요,

이럴때는 과산화 수소랑 베이킹소다를 1:1로 혼합하여

큰대야에 한큰술 정도 뿌린다음에 따뜻한 물로 애벌빨래를 하면 되는데,

얼룩이 심하면 애벌빨래 후 물에 불리는 시간을 주면 조금 더 쉽게 빠집니다.

집에 과산화 수소나 베이킹 소다가 없을 시에는 세제를 넣고 해도 되는데, 애벌을 조금 더 하시거나

뜨거운 물에 오래 불리면 깔끔히 없애 실수 있습니다~

저는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서 애벌빨래 후 불려 놓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깔끔해 졌습니다 ㅎㅎㅎㅎ

누래지는 경우만 있는게 아니라 얼룩이 졌을때도 있는데요.

피를 흘려서 셔츠가 바래지게 됐을때에는요

식초를 뿌려서 해당 부분을 애벌해주시면 되는데요.

말끔히 씻기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나 지인들과 생활 간 립스틱이 묻게 되는 경우도 가끔씩 있죠?(없나요?? 여성분들은 많들듯 ㅎ)

이럴때에는 설거지 할때 사용하는 퐁퐁이나 주방세제로 해당 부분을 씻어주면

말끔히 지워 진답니다 ㅎ

땀을 많이 흘리시는분들은

탈취와 향균 효과가 동시에 일어나는 레몬으로 애벌을 하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얼룩진 셔츠를 전부 세탁을 했는데요, 하얘진 옷을 보니 제 마음또한 청량 해진 것 같습니다.

혼자 산다고 대충대충 살았는데, 이런 꿀팁을 알아서 직접 체험하고 실행하니

알아가는게 하나하나 늘어가고 뿌듯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