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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올해 부터 영어 영역 절대평가 도입!!!!!!

이벤트 담당자 2017. 3. 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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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은 오는 11월 16일 목요일 치뤄집니다. 

영어 영역인 영어에서 절대 평가가 처음으로 도입되는데요. 

영어 성적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수학과목에서 변별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는 영어 영역에 처음으로 절대평가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작년 기준으로 상대평가 4%대의 학생들만 1등급을 받았었는데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90점을 넘으면 모두 다 1등급을 받는다고 하네요. 

등급별 점수차는 10점으로 1등급에서 9등급까지 나뉘는데, 성적표에는 학생들의 원점수가 아닌 등급만 표시된다고 합니다.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수학의 변별력과 수시전형에서 대학별 고사 비중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영어가 수능에서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어, 수학, 탐구 쪽에 무게 비중이 높아질것이고, 특히 수학과목의 점수가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수학의 변별력은 크게 높아질것으로 전망이 된다고 합니다.

영어를 제외한 다른 영역은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평가가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EBS 교재의 수능 연계비율도 예년처럼 70% 수준으로 유지된된다고 합니다.

전년도 수능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수험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핵심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 된다고 평가원에서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학생들은 수능성적 전체가 무효처리가 된다고 하고 성적 통지표도 받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 오류를 없애기 위해 검토지원단을 만들어 정답뿐 아니라 오답까지 사실 확인을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수능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몇년 이상을 준비해오는데요, 그런 노력에 오류가 절대적으로 없었으면 합니다.


아직 수능이 한참 많이 남아있지만, 수능 공부하시는 학생분들 꼭!꼭! 좋은 결과 얻을수 있게 끔 공부 잘 되었으면은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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