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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모바일 전격 발매!! 사전예약 실시!

이벤트 담당자 2018. 11. 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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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들이 모바일로? 리니지 이어 이번엔 다크에덴M!

 

 

 
다크에덴

 


 
리니지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하고도 한참 전인 학창시절 때
친구들과 미친 듯이 했던 게임들이 있습니다.
바로 리니지, 다크에덴 같은 게임들인데요.
리니지 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 학생보단 아재들이 성지가 되었고,
다크에덴은 아재들도 많았지만 많은 학생들의 안식처가 되곤 했었죠.

 

 

다소 열악했던 집 컴퓨터 사양을 고려해서
거의 대부분 친구들이랑 PC방으로 향했지만, 자리는 항상 부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당시만 해도 PC방에 아재들, 학생들의 자리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떠들면서 게임을 하다가 조용히 하라는 꾸중도 받기도 했었네요.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CRT 모니터에는 다크에덴이 많이 켜져 있었고,
자주 다니다 보니 PC방 사장님과 친해져서 같이 게임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작년 리니지가 모바일로 나올 때 까지만 해도,
향수를 건드리긴 하지만 과연 지금 게임들과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예상은 완전히 엇나갔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이 되었죠.
이번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다크에덴 또한 옛 명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대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학창시절 추억을 가지고 있는 다크에덴을 잠깐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슬레이어와 뱀파이어의 종족간 무제한 PvP를 다룬 게임으로
그 당시에는 엄청 충격적인 호러 컨셉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반 뱀파이어의 인기는 실로 엄청 났죠.
뱀파이어 자체가 슬레이어보다 초반 효율이 좋을뿐더러
인간이 뱀파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뱀파이어 몬스터에게 물리거나, 뱀파이어 유저들에게 물려
실제로 하루가 지나야 된다는 컨셉이 재미있는 요소로 남아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후에 종족을 선택할 수 있게끔 변경 되었지만요.

 

(다크에덴M 헬바이크 실제 모습)

 

이번에 공개된 다크에덴M도 사전예약 자체를 두 종족 중 선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뱀파이어의 유저들이 더 많은 상황이지만, 저는 인벤에 키를 설정해두고
헬바이크를 소환하여 타던 슬레이어의 모습을 잊을 수 없어 슬레이어로 신청을 마친 상태고요.
다크에덴M의 공개 된 스크린샷 내 헬바이크를 보니 벌써 뱀파이어 사냥에 나서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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