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만두
이준기 내귀에 캔디2. 바니바니와 함께 본문
내귀에 캔디2 이준기가 이번에는 이탈리아 요섹남으로 변신 하여
또 한꺼풀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여심을 유혹한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내귀에 캔디2 5화에서는 홍삼이로 등장하는 이준기가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로
이탈리아 현지 음식 요리에 도전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 이준기는 지난 4회 방송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본연의 모습이 아닌 허당 매력과 홍삼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재기 발랄할 매력을 과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도전하게 될 요리는 스테이크와 파스타인데, 꽤 그럴싸한 비주얼로 완벽한 솜씨를 자랑하는 듯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빈틈의 모습이 더욱 돋보인다.
바니바니와 각자 숙소에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동안 취기를 빌려 솔직 대담한 진심을 털어놓는 것도
중요로 눈여겨 봐야할 점이었다.
남모를 고민의 대화를 나누다가도 두근두근 테스트를 통한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것등 기존의 예능과 차별을 나누는 점인것 같다.
이준기는 여러가지 영화에서 기존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는데,
이렇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와서 그런지 기존에 느껴졌던 벽이 많이 허물어 지는 느낌이다.
이런점들을 보면 같은 인간인데........ 이렇게도 다를수 있는지 의문이다. ㅎ
사진만 보면 정말 만화에서 찢고 나온 캐릭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편에서는 바니바니와 자신의 숨겨진 마음이라든지 현실적인 고민이라든 흥미위주만이
아닌 사람 개인의 마음도 같이 볼수 있는 그런 편이었던것 같다.
개인적으로
"혼자 있는걸 싫어해요" 해요 라는 말이 많이 와닿았다.
사람이 사람과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세상인데, 요즘은 그런모습보다는 개인의 개인주의가
더욱 만연하여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사는게 당연하지 못한 세상이 되었다.
흉흉하고 안좋은 일이 많은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중요시하는 가치관들이
예전이랑 틀리게 정이 아닌, 안전과 부를 우선시 하는게 매우 씁쓸하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이웃간의 정을 나눌수 있는 그런 상황과 활동들이 매우 많았었다.
일을 하는 전체적인 과정도 개인이 하기 힘들어 품앗이 등 서로간의 도움이 필요한것도 그랬고,
사람들간의 정이랑 믿음이 더욱 유대감을 높였던것 같다.
지금 우리는 사회적인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전혀 사회적이지 못한것 같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사람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외로워지는 사회는 좋지 못한 사회인것 같다.
선진국이 행복 지수가 높은 나라가 아니다. 사람들이 서로 가치관을 투영하고 믿음이 있는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다.
이준기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과 어울리면서 살수 있는 그런 세상이....
더욱 나은 세상이 될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아무튼 이준기는 매우 잘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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