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만두

여수 스카이투어. 우리 나라 최초 경비행기 관광~ 오세요 여수로~ 본문

가십거리

여수 스카이투어. 우리 나라 최초 경비행기 관광~ 오세요 여수로~

이벤트 담당자 2017. 3. 17. 23:1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여수에서 경비행기로 관광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메이징하고 판타스틱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존에 엑스포 전에는 오동도 말고는 크게 각광받고 이슈가 되는곳이 없어서,

관광객이 많이 붐비지 않았었는데, 엑스포 유치후에는 현재 여러가지 관광 코스들이 많이 늘어나 여수가 아주 활발해 졌습니다.

오동도를 제외하고도 엑스포, 해양 케이블카, 여자만, 향일암 등등 여기저기 가볼곳이 넘치고 정도 많고, 음식도 맛있는 여수 ㅎㅎ


거기에데가 추가로 우리나라 최초 경비행기 투어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수에서 나고 태어나 자랐지만 현재 거주지는 직장때문에 다른곳에서 살고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매우 흐뭇하고 좋습니다.


자기 고향이 발전하고 날로 변해가는 모습이 싫지가 않은법이죠 ㅎㅎ


하기는 현재 여수 공항에 위치한 신한에어, 경비행기 투어가 가능한 곳입니다.


외지에서 오시는분들은 공항 내에 위치하고 있다고 아시면 편할듯 합니다.




경비행기 투어 코스는 여수공항을 시작점으로 상기처럼 여수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게끔 짜여져 있습니다.

100km나 되는 거리를 30분만에 돌아볼수 있다니, 색다른 경험과 함께 시간 절약도 되는 효과가???(좋은건가?? )



운항 시간표 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시는 분은 최초 투어를 생각하신다면, 이 상기 시간표를 염두에 두고 오신다면

효율적인 관광이 되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




비행기 내부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생각한 비행기 운전석 옆이 아니네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비행기 운전석 옆에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야간 남도 야경코스로 다르게 짜여진 코스인데요, 정규 코스가 아니라서 현재 시간대도 정해지지않았고, 따로 문의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가격도 아직 미정인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수의 야경을 추천드립니다.


돌산대교의 모습입니다. 사장교의 형태로 교각에 끈같은 철근으로 다리 상판을 지탱하는 형태의 다리인데

그 교각과 철근에 형형색색 빛이 반짝이는 구조물들을 달아서 밤에 보시면 많은 감동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 앞쪽에 위치한 돌산공원이 보기 좋은 장소 입니다.



다리를 꾸미는 빛이 시시각각 변하여 그 느낌도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경비행기로 보는 느낌또한 새로울것 같습니다.



하기 사진은 밤의 여수 공단의 모습인데요. 사진으로는 담을수 없는 그리고 느낄수 없는 감동이 있습니다.

화학공단이, 흉물스러울것같은 철골 구조물들이 어떻게 아름다울수 있겠냐고 하겠지만

제가 추천해서 돌아본 지인들은 여수 최고의 야경이라고 단연 손꼽을수 있다고 말들 했습니다 ㅎㅎ


사진으로는 뭐가 어색하네요. 여수를 밤에 방문하시는 분들 이순신대교를 통해서 공단 멀리서 공단을 바라보는 그 느낌은 뭔가 현실감이 없어 보일 정도 입니다. 저도 넋 놓고 바라보다가 사고가 날뻔한 적도 있었는데요.

이게 그 만큼 신비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경비행기 투어로도 한번 다시 보고싶은데요.


사실상 제가 가장 추천해드리는 여수 비경입니다..


저는 아직 체험을 못해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여수 경비행기 체험 및 관광도 아주 좋은 추억거리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대신 먼저 가보시고 체험 해보셨으면 소감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ㅎㅎ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