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운동화를 빨아야 겠어요~

만물이 소생하고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다가왔어요~

이제 한창 짝을 찾아 울부짖는 계절이 다가왔는데, 저는 슬프네요 ㅠ

운동화나 빨아야 겠어요 ㅎㅎ

운동화는 많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러워져 빨기는

빨아야 되고, 깔끔하게는 못하니 세탁소에 맡기는데, 잘해줄때는 좋지만

흠이 나는 경우도 많드라구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YTN 원포인트 상식에서 발췌한건데요~

운동화 세탁 생각보다 귀찮고 손대기가 힘들죠????

먼저 운동화가 들어갈만한 큰 비닐봉지를 준비합니다.

아무 봉지나 되요 검은 비닐 봉지도요 물만 안샌다면 ㅎㅎ

저렇게만 해도 엄청 깔끔해져요. 칫솔로 신발을 문댈때 하얘지는 그 느낌이 엄청 개운하네요 ㅋㅋ

세탁을 하기 힘든 가죽 운동화는 헝겊에 우유를 묻혀서 닦게 되면 깔끔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광택 효과도 추가로 더해 진다고 하드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조방법인데요

누구나 집에 맥주병 빈병 몇개 정도는 굴러 다니죠??

움료수 병도 무관하답니다.

저렇게 말리니깐 진짜 금방 마르드라구요 ㅎㅎ

신발도 세탁했겠다. 청소만 하면 주말이 다 지나가겠네요.

주말 마무리들 잘하세요~